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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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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뒤주
국적/시대 :   한국 / 조선
재질 :   목제
크기 :   100*60*100
용도/기능 :   식  /  쌀 등의 곡식 보관
출토(소)지 :   
장식 :   장석
상세설명
널빤지로 짜서 물건을 담아두는 통으로 문에 쇠장식을 달아 자물쇠를 채운 후 주로 대청 모서리나 찬방 등에 놓았다. 천판은 두짝으로 만들어 뒤편의 것은 뒤주 뒷편 몸체에 부착하여 붙박이로 하고 앞쪽으로 여닫는다.

무속에서는 뒤주대왕신이 있어 뒤주 속에서 죽음을 당한 사도세자를 신으로 모시고 있다. 일반 민중의 한과 결합되어 신앙시 되면서 평안과 재수를 기원하는 신으로 뒤주대왕신이 받아들여져 뒤주를 소중히 여기는 풍습이 생겨났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