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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판과 떡매
유물명칭
:
떡판과 떡매
국적/시대
:
한국 / 조선
재질
:
목제
크기
:
170*45*30
용도/기능
:
식 / 곡식을 빻는데 사용
출토(소)지
:
경상도
상세설명
떡판은 떡을 칠 때에 쓰이는 반반한 나무판이며, 떡메는 떡을 치던 도구이다. 떡판과 덕매의 용도는 떡을 치거나, 성형하는데 있었다. 주로 나무로 만들어졌으나 돌로 만들기도 하였다. 떡판은 떡안반이라고도 하였다. 떡판은 보통 좁고 긴나무판으로 만드는데 지역에 따라 다르다. 떡을 칠때 기운 센 장정들이 주로 떡메를 내리치면 부인네들이 바가지에 물얼 떠놓고 손으로 쉬어서 떡메에 떡이 묻지 않도록 보조하였다.
이것은 남해지역의 떡판과 떡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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