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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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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윤도
국적/시대 :   한국 / 조선
재질 :   금속
크기 :   0
용도/기능 :   신앙  /  지관이 사용하던 나침반
출토(소)지 :   
상세설명
무덤 자리나 집터를 정할 때 풍수가(風水家)나 지관(地官)이 사용하던 나침반(羅針盤)으로 지남철(指南鐵) 또는 패철(佩鐵)이라고 부르며 쇠[鐵]라고 약칭한다. 윤도라는 말이 보이는 것은 《영조실록》 1718년 11월 초에 청나라에서 들어온 오층윤도(五層輪圖)를 모조하도록 했다는 기록에서이다. 그러나 이것이 풍수행위의 도구로 쓰인 것은 삼국시대로 소급되며, 지금까지도 무덤이나 집터를 잡을 때 쓰이고 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