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김해의 이작초등학교와 안명초등학교에서 박물관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비록 많지 않은 인원이었지만 서로 다른 학교라는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두 학교의 학생들은 서로 잘 어울리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관람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손수 학생들을 챙겨주고 학생들이 이를 잘 따라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어린 나이지만 선생님들의 인솔과 통제를 잘 지켜 성숙한 관람문화를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다시 박물관을 찾아주신다면 더 신기한 유물과 재미난 이야기로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