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앞 운동장에 깔려 있는 잔디밭으로 어린아이들이 힘차게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바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자리한 감천초등학교 친구들이 방문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감천초등학교 학생들은 병설유치원부터 4학년 학생까지 함께 방문하였는데요, 여느 학교와 다르게, 유치원생부터 4학년 학생들 까지 모두가 형제 남매처럼 잘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담임선생님들 또한 자상하게 학생들의 모든 활동에 함께 참여하시는 모습에 선생님들의 자상한 모습에 학생들 또한 배려하고 서로 아끼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후에 다시 한 번 저희 박물관을 찾아주신다면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