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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하지 않은 박물관이 되길바래요

장건의

오늘 오후 늦게 가족들과 바람쐬러 갔다가 미리벌 민속박물관이라고 적혀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밀양에 이런 곳이 있었나하면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죠
먼저 박물관 관람하기에 앞서 예쁜 바깥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죠~
입구에 아무런 안내문도 없었기에 전 여기가 개인이 운영하는 박물관인지도 몰랐습니다..
(좀전에 여기 홈피보고 알았네요)
그런데 갑자기 관리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어떻게 왔냐고~ 관람을 하지않을 거라면 빨리 나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기분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조금만 더 상냥하게, 친절하게 말씀해 주셨다면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오늘은 5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주윗분들과 같이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sns에 사진을 올려 이런 곳도 있다고 소개하고 싶었는데
너무나 실망스러운 말씀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어버렸네요
밀에 글들을 보니 저와 비슷한 이유로 몇분들이 글을 게시해 놓으셨던데 많이 안타깝네요..
물론 이곳 관장님이 고생하셔서 만든 곳인지는 알게 됐지만
조금만 더 넓은 맘으로 오는 손님들을 맞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